경제금융뉴스
일본에 수출하는 막걸리를 제조하는 업체가 주류 용기 제조업체를 상대로 “캔 하자로 반품을 당해 60억여원의 손해를 봤다”며 소송을 냈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장수는 막걸리 캔 제조업체 S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0억1600만여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. 서울장수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1년 2월부터 알루미늄 막걸리 캔(355㎖)을 1개 당 122.5원에 공급받아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일본 산토리에 ‘서울장수 살균 막걸리’를 수출했다. 이 제품은 일본 5만여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첫 두 달 동안에만 500만캔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. 현지 전체 매출이 지난해 최대 2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. 그러나 지난해 5월부터 캔에서 막걸리가 새고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하자가 발견돼 산토리로부터 제품 115만여개를 반품당했다. 임도원 기자 van7691@hankyung.com 女중생 성폭행 남학생 어리다고 봐줬더니… 엄정화 충격 몸매 S라인 어디로? [관련슬라이드 더보기]


원문출처 : 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2030846101&sid=0101&nid=&page=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

뉴스와이어 보험뉴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, 재능 발굴·계발 위해 장학금 9억원 전달

뉴스와이어 보험뉴스 U.S. Leaders Sign Letter to President Biden to Lead G-7 Effort to Vaccinate Majority of the World’s Population by Year-End

뉴스와이어 보험뉴스 DB손해보험, ‘TM보험 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’ 혁신금융서비스 지정

뉴스와이어 보험뉴스 커버지니어스, 국내 은행 고객 5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“한국인 10명 중 7명, 내 거래 데이터 기반한 보험 상품 원해”

뉴스와이어 보험뉴스 생명보험재단-전남 장성, 전남 지역 최초 ‘생명숲 100세 힐링센터’ 운영사업 MOU 체결

뉴스와이어 보험뉴스 흥국생명, ‘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’ 출시

뉴스와이어 보험뉴스 KB손해보험 다이렉트, 건강도 챙기고 보험료도 할인받는 ‘KB-WALK’ 출시